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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경제 신문 스크랩

[📰신문스크랩] LG U+, 스마트홈 앱 UI/UX 개편으로 고객 편의 높인다

📰 기사 원문

자주 쓰는 기기·기능 중심으로 맞춤형 앱 화면 구성… 원클릭으로 기기 관리 가능 웹 서핑하면서 홈 CCTV 영상 시청 가능… 앱 화면 전환 속도 기존 대비 60% ↑

 

[사진=LG유플러스]

[아시아에이=강민수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26일 스마트홈 서비스 이용 고객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U+ 스마트홈’ 앱을 전면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U+스마트홈 앱은 △앱 메인 화면 편집 △홈 CCTV 영상 원클릭 시청 △IoT 기기 제어 및 메인 화면 전환 속도 향상 △시각장애인 음성 안내 △기기별 사용 가이드 영상 등 기능을 새롭게 갖췄다.

우선 LG유플러스는 고객이 U+스마트홈 앱 메인 화면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도록 UI/UX를 개편했다. 기존 앱은 홈 IoT 기기 별로 정보를 나열해 보여주는 방식이었지만, 개편된 앱은 기기 주요 기능을 메인 화면에 원하는 위치와 크기로 편집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맞춤형 앱 구성이 가능해지면서, 고객은 자주 쓰는 기기의 관리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가령 홈 IoT 무드등을 주로 사용하는 고객이 U+ 스마트홈 앱 메인 화면에 무드등을 등록하면, 별도 절차 없이 앱 메인 화면에서 무드등 온·오프뿐 아니라 조명 밝기 등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조절할 수 있다.

U+ 스마트홈 앱 이용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능인 홈 CCTV 영상도 앱 메인 화면에서 원클릭으로 시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앱 메인 화면에서 홈 CCTV 상세 화면으로 이동한 뒤 실시간 영상을 시청할 수 있었지만, 개편된 앱에서는 메인 화면에 있는 ‘영상 보기’ 버튼을 통해 즉시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외부 앱을 이용하면서도 홈CCTV 영상 시청이 가능하도록 개선, 고객은 웹 서핑이나 메시지를 주고받으면서도 끊김 없이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다.

전체적인 앱 활용 속도도 빨라졌다. 앱에서 홈 IoT 기기를 원격 제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개편 전에 비해 약 20% 빨라졌다. 앱 내 기기 상세화면에서 메인으로 전환하는 속도는 약 60% 향상됐다. LG유플러스는 연내 앱 구동 속도 등 추가적인 속도 개선도 추진할 방침이다.

개편된 U+스마트홈 앱에는 고객이 홈 IoT 기기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 팁’을 안내하는 메뉴도 새롭게 도입됐다. 팁 메뉴에서는 앱이나 기기의 사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고, 간단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스스로 해결 가이드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고객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정보도 그림이나 영상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LG유플러스는 시각장애인 고객을 위해 앱 화면을 손가락으로 터치하는 등 제스처 만으로 상세 메뉴에 대한 정보가 음성으로 안내되는 ‘음성 안내 기능’도 도입했다.

이 같은 앱 개편은 실제 U+ 스마트홈 이용 고객의 앱 사용 패턴을 분석해 이뤄졌다. LG유플러스가 앱 개편을 앞두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앱 활용 행태를 조사한 결과, 고객들은 일부 메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메인 화면에 다양한 정보 노출 선호하는 등 특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고객 특성을 반영한 개편을 통해 U+ 스마트홈 앱 이용률이 증가하고, 고객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염상필 LG유플러스 홈IoT사업담당은 “고객 조사를 통해 U+ 스마트홈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앱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UI와 UX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 이용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스마트홈 앱 서비스를 고객 친화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본문 요약

  • 스마트홈 서비스 이용 고객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U+스마트홈’ 앱을 전면 개편
    • 앱 메인 화면 편집
      • 우선 LG유플러스는 고객이 U+스마트홈 앱 메인 화면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도록 UI/UX를 개편
      • 기존 앱은 **홈 IoT 기기 별로 정보를 나열해 보여주는** 방식이었지만→개편된 앱은 **기기 주요 기능을 메인 화면에 원하는 위치와 크기로 편집**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 맞춤형 앱 구성이 가능해지면서, 고객은 자주 쓰는 기기의 관리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
        • 홈 IoT 무드등을 주로 사용하는 고객이 U+스마트홈 앱 메인 화면에 무드등을 등록하면, 별도 절차 없이 앱 메인 화면에서 무드등 온·오프 뿐 아니라 조명 밝기 등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고 조절
        • U+스마트홈 앱 이용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능인 홈 CCTV 영상도 앱 메인 화면에서 원클릭으로 시청
          • **기존에는 앱 메인 화면에서 홈CCTV 상세 화면으로 이동한 뒤 실시간 영상을 시청**→ **메인 화면에 있는 ‘영상 보기’ 버튼을 통해 즉시 시청**
    • 홈 CCTV 영상 원클릭 시청
      • 외부 앱을 이용하면서도 홈CCTV 영상 시청이 가능하도록 개선, 고객은 웹 서핑이나 메시지를 주고받으면서도 끊김없이 영상을 시청
    • IoT 기기 제어 및 메인 화면 전환 속도 향상
      • 전체적인 앱 활용 속도 향상, 앱에서 홈 IoT 기기를 원격 제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개편 전에 비해 약 20% 빨라짐
      • 앱 내 기기 상세화면에서 메인으로 전환하는 속도는 약 60% 향상
      • 유플러스는 연내 앱 구동 속도 등 추가적인 속도 개선도 추진할 방침
    • 시각장애인 음성 안내
      • 시각장애인 고객을 위해 앱 화면을 손가락으로 터치하는 등 제스처 만으로 상세 메뉴에 대한 정보가 음성으로 안내되는 **‘음성 안내 기능’**도 도입
    • 기기별 사용가이드 영상 등 기능
      • 개편된 U+스마트홈 앱에는 고객이 홈 IoT 기기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팁’을 안내하는 메뉴도 새롭게 도입
      • 팁 메뉴에서는 앱이나 기기의 사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고, 간단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스스로 해결 가이드 영상’**도 시청
      • 고객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정보도 그림이나 영상을 통해 쉽게 확인
  • 앱 개편은 실제 U+스마트홈 이용 고객의 앱 사용 패턴을 분석해 이뤄졌다.
    • LG유플러스가 앱 개편을 앞두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앱 활용 행태를 조사한 결과, 고객들은 일부 메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메인 화면에 다양한 정보 노출 선호하는 등 특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 LG유플러스는 고객 특성을 반영한 개편을 통해 U+스마트홈 앱 이용률이 증가하고, 고객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 염상필 LG유플러스 홈IoT사업담당은 “고객 조사를 통해 U+스마트홈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앱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UI와 UX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 이용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스마트홈 앱 서비스를 고객친화적으로 발전시켜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 추가 조사 내용

*️⃣ LG유플러스, 데이터 커머스 ‘U+콕’ 월 이용고객 50만 명 돌파

  • 6월 말 기준 U+콕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50만명을 넘어서면서 서비스 출시 첫 달인 작년 7월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 같은 기간 판매품목 역시 5,100여개로 10배 이상 확대됐다. U+콕에서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한 고객의 비율도 50%
  • 이용자가 급증하자 **LG유플러스는 지난달 UI∙UX를 대폭 개편하며 고객 친화적으로 개선한 데 이어, 이번에는 기존의 모바일 웹 버전 서비스와 심리스(Seamless) 호환이 가능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 **기존 모바일 웹의 경우 포털을 통해 ‘U+콕’을 검색하거나 LG유플러스가 별도로 보내는 문자메시지의 링크(URL)를 통해 웹 페이지 또는 추천상품에 접속해야 하는 번거로움** → **별도의 포털 검색 없이 앱에서 최초 로그인 한 번만으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U+콕은 자주 구매하는 상품을 최대 할인된 가격에 정기적으로 배송할 수 있는 ‘정기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 LG유플러스는 U+콕 앱 출시와 맞물려 **기존 구매 데이터 기반의 상품추천 방식에서 나아가, 고객의 행동이력 데이터를 추가로 수집∙분석해 상품 구매패턴과 취향 선호도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한다는 방침**이다. 보다 고도화된 타겟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달라는 고객의 요청이 쇄도하여 앱을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AI추천 알고리즘으로 보다 정확하게 고객의 관심을 파악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최저가 고퀄리티로 제공하여, 고객 모두가 매일 사용하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LG유플러스, 'U+ 아이들나라' 어린이 맞춤 디자인으로 'iF 어워드' 본상 수상

*️⃣ LG유플러스, 'U+ 아이들나라' 어린이 맞춤 디자인으로 'iF 어워드' 본상 수상

  • LG유플러스는 26일 영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가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인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TV&모바일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역대 최다인 1만1000여개의 국내외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펼쳤다.
    • 지난 2020년 U+아이들나라 개편 당시 **고객 인터뷰와 아이트레킹 기술을 활용해 직관적으로 구성한 아이 맞춤 홈 화면**
    • **U+아이들나라 오리지널 캐릭터인 유삐를 적용한 아이 전용 리모컨 등이 높은 점수**
    • 특히 **인터넷TV(IPTV)와 모바일의 서비스 첫 화면은 U+아이들나라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를 이용해 카테고리 단추**를 만들었다.
      • 이 때문에 한글을 모르는 어린 자녀들도 캐릭터 아이콘으로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 U+아이들나라 전용 리모콘은 어린이들이 사용하기 쉽도록 일반 리모콘 대비 절반 수준의 크기와 부드러운 재질에 초점을 맞춰 제작
  • 앞서 U+아이들나라는 **생동감 있는 인터랙션을 통한 새로운 감성경험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 2018년에도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 향후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 뿐만 아니라 U+TV(IPTV) 등 **자사 핵심 서비스에서 고객 눈높이에 맞춘 사용자 경험(UX)을 구축하기 위해 전문가 인터뷰, 고객 조사 등 이용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디자인에 반영**할 계획
    • **"고객 눈높이에 맞춘 UX 디자인**이 이번 어워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의 핵심 서비스들에 자녀와 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LG유플러스는 현재까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8년 연속 총 25개의 상을 수상
  • 지난해에는 '제품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
  •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LG유플러스는 5년 연속 수상 기업에 주어지는 '톱 라벨(Top Label)'을 인증받았다.

 

 


📺 빠르게 보는 영상 자료

*️⃣ [U+스마트홈] 엄마는 다 아니까! 우리 집 지킴이 Easy2

📎 #유플러스 #유플러스스마트홈 #우리 집 지킴이 Easy2

 

 
 

📮같이 보면 좋을 디자인 참고 자료

 


👩🏻‍💼 현직자 질문 + 내 생각 + 적용할 점

Q. 반복해 사용하는 메뉴가 사용자별로 달랐던 것인지 궁금
Q. 어떤 사용자별로 달랐는지, 비율은 어땠는지
Q. 앱 화면 전환 속도 기존 대비 60% ↑를 이루기 위해 디자인 팀에서 노력한 점은 무엇이었는지
Q. 장애인을 위한 터치 제스처는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인지

📌 고객의 이용 패턴을 통해 데이터를 통한 UX 개선 실현
📌 U+ 스마트 홈의 홈 화면 자유 변경 기능이 눈에 띈다 → 네이버의 판 변경 같은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