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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첫 경기인 우루과이 전에서 시청자 900만 명을 모았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는 올해 2014년 이후 8년 만에 월드컵 중계권을 따냈다.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스포츠 플랫폼의 ‘라이브 응원톡’은 전날 최다 동시 접속자 200만 291명, 누적 시청자 895만 9007명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응원톡 개수는 29만 2501개로 집계됐다. 네이버는 지난 2008년 라이브 응원톡을 처음 선보인 뒤 2020 도쿄 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을 생중계해왔다.
네이버 측은 “지난 9월 출시한 ‘오픈톡’ 역시 스포츠 경기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오픈톡은 2288개가 생성됐고, 이중 축구/해외축구 카테고리는 1067개에 달한다”라고 말했다. 오픈톡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끝난 뒤까지 이어진다는 점에서 라이브 응원톡과 차이가 있다.
‘승부예측’ 서비스 참여 인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누적 126만638명을 기록했다. 조별리그 1·2·3차전 예측에 각각 39만 5081명, 45만 2216명, 41만 3341명이 참여했다. 네이버 측은 “이번 월드컵 승부 예측은 총 7회 차까지 펼쳐질 예정이다”라며 “4차 승부예측은 조별리그를 마치고, 16강전 대진이 확정되면 바로 공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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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우루과이전 누적 시청자 900만명… 동시 접속자 200만명”
네이버 우루과이전 누적 시청자 900만명 동시 접속자 2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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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요약
- 네이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첫 경기인 우루과이 전에서 시청자 900만명을 모았다고 25일 밝혔다.
- 네이버는 올해 2014년 이후 8년 만에 월드컵 중계권을 따냈다.
- 네이버 스포츠 플랫폼의 ‘라이브 응원톡’은 전날 최다 동시 접속자 200만291명, 누적 시청자 895만9007명을 기록
- “지난 9월 출시한 ‘오픈톡’ 역시 스포츠 경기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오픈톡은 2288개가 생성됐고, 이중 축구/해외축구 카테고리는 1067개에 달한다”고 말했다.
- ‘승부예측’ 서비스 참여 인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누적 126만638명을 기록했다. 조별리그 1·2·3차전 예측에 각각 39만5081명, 45만2216명, 41만3341명이 참여
📑 추가 조사 내용
*️⃣ “우루과이전 ‘무승부’ 몇 명이 맞혔나?” 네이버 승부예측 1차전 보니
- 40만명 가량이 참여한 승부예측 1차전에서는 단 1명의 당첨자도 나오지 못했다.
- 우루과이전에서는 공식 오픈톡 3개(인원제한없는 공식응원방, 스타 인플루언서 이스타TV방, 카타르현지 취재 기자단방) 이외에 손흥민, 김민재 팬방, K리그 팬모임 등 개인 관심사를 기반으로 코드가 맞는 사람끼리 함께 경기를 보며 응원
- 오픈톡은 라이브 응원톡과 달리 연속성을 가지고 경기 전후에도 커뮤니케이션이 이어진다.

- 21~25일 경기 결과를 맞히는 승부예측 1차전에서는 단 한명의 당첨자도 나오지 못했다.
- 아르헨티나와 독일 패배라는 이변 때문에 한국과 우루과이전 직전까지 1명의 생존자가 남아있었다. 그러나 그 1명도 한국과 우루과이전의 무승부를 맞히지 못해 아쉽게 탈락
- 상금인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만원은 2회차로 이월
- 우루과이전 무승부를 맞힌 사람은 전체 39만5081명중 19.6%인 7만7436명
- 앞서 네이버는 커뮤니티 기반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할 것
-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앞으로 네이버의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혹은 더 큰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는 중심에도 ‘커뮤니티’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스포츠 뿐 아니라 드라마, 증권, 이슈 키워드 등 실시간 커뮤니티 니즈가 존재하는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해 오픈톡 참여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
👩🏻💼 현직자 질문 + 내 생각 + 적용할 점
앞서 네이버는 커뮤니티 기반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할 것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앞으로 네이버의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혹은 더 큰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는 중심에도 ‘커뮤니티’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스포츠 뿐 아니라 드라마, 증권, 이슈 키워드 등 실시간 커뮤니티 니즈가 존재하는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해 오픈톡 참여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
📌 승부예측 등 사용자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콘텐츠의 참여율이 높음
📌 연속성있는 UX의 흐름, 경기 이후에도 사용자들의 체류시간을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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